Multi-targeting

최근의 Embedded 용 기기들의 상황을 보면, 기기는 다양해지지만 개발 환경은 유사해지고 있다. 특정한 범용 컴파일러 또는 특정한 범용 라이브러리를 채용하는 기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대의 유행이 독자적인 SDK 보다는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표준 부품을 도입하는 업체가 많아져서 이다.

개발의 유행을 선도하는 S/W의 대기업들의 마인드가 바뀌면서, 개발자 개개인도 좀 더 편하게 된 것인데 그래서 새롭게 내세워야 하는 전략은 ‘하나의 컨텐츠를 많은 기기에 이식하기’라 생각한다. 예전 같으면 대규모 작업 중에 하나였던 기기간 포팅이, 위의 유행에 힘입어 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 같으면 Code Warrior 같은 특정 업체의 솔루션을 이용해야 했던 것인데 지금은 어느 정도 개인의 힘으로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위의 ‘전략’을 위해서는 개발자나 개발사는 ‘플랫폼’을 구비해야 한다. 예전의 S/W 플랫폼처럼 거대한 어떤 것이 아닌 표준 부품들을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가벼운 플랫폼만 있어도 된다. 사실 이제는 플랫폼이 아니라 추상 계층Abstract Layer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의 작은 것만 필요하다. (그래픽 출력, 사운드 출력, 표준 입력, 지역화 옵션)

외국의 게임 업체들이 이런 쪽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미리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신선했다. 아예 이런 추상 계층만 관리를 해주는 업체도 있는데, 이런 업체들은 유명 게임들을 불과 1~2주 만에 낯 선 기기에 포팅을 해 내었다.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은 해상도이다. 하지만 이 해상도라는 것도 추세와 유행이 있다. 이렇게나 많은 해상도가 있지만 최근 나오는 embedded 기기의 해상도로 사용되는 것은 한정적이다. (결국 LCD 제조사에 대한 dependency 때문에)

Posted by 안영기

2009/12/07 06:58 2009/12/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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